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 투 미 (문단 편집) == [[대한민국|한국]] 관련 에피소드 == 시즌 1 에피소드 3는 [[한국]]에 관한 에피소드였는데 제작진의 [[한국]]의 우수한 [[막장 드라마]]에 대한 이해도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때는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주미 한국대사 아들의 결혼식. 주인공들은 테러 당할 수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리고 결혼식 중간에 공격성향을 표출하기 직전 상황의 표정을 지은 한 남자를 체포한다. 이 남자는 극우성향을 지닌 인물인데, 대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내 걸었던 북한관련 공약에 불만을 품고 분신자살을 계획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 혼란한 와중에 대사의 아들이 총에 맞는다. 그리고 정치적 목적 이외의 방향에서 수사를 하는데, 대사는 정치적 목적의 테러이니 자기 주변인물을 조사하지 말라며 훼방을 놓는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한국]] [[막장 드라마]]스러운 막장 반전. 1. 대사의 아들은 도박중독자. 도박빚 때문에 보복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으나, 대사가 결혼선물로 도박빚을 갚아주었다고 밝혀진다. 2. 대사의 보디가드는 사실 그의 사생아. 대사가 수사를 방해한 이유도 사생아인 보디가드가 자기 이복형제를 시기해서 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3. 신부는 사실 이혼녀로, 이혼 이후에 이름까지 바꾸고 타지에서 새출발을 한 것이다. 그래서 하객중에 신부를 3년 이상 알고 지낸 사람이 없었다. 4. 카메라맨은 신부의 전 남편. 전 부인이 과거를 세탁하고 딴 남자와 결혼하자 테러를 저지름. 아주 훌륭한 [[콩가루 집안/창작물|콩가루 집안]]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 에피소드의 목적은 '문화권이 달라도 심리가 드러나는 표정의 미묘한 변화는 동일하다'라는 걸 보여주는데 있다. 에피소드 초반에 한국인들인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품위없다고 생각하는데 표정 분석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의식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똑같다고 언급한다. 그렇다고 문화 차이를 신경 안 쓴 건 아니라서 한국의 인사 문화와 관습으로 추측하는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 내내 펼쳐지는 주미대사의 '가무사하무니다(감사합니다)' 드립도 볼만하다. 이건 뭐 대부분의 [[미국 드라마]] [[한국]] 관련 에피소드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근데 막장스러움은 사실 한국드라마랑은 크게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 1편부터 그냥 막장스럽기 때문이다. 1. 미 의회의 윤리위원장이 매주 금요일 저녁 '멜리사'라는 매춘부와 만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성매매를 목적으로 한 클럽에 다닌다고 의심을 받게 된다. 2. 정치인이니 당연히 그런 클럽에 다니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한다. 3. 주인공들이 위원장에대해 조사하면서 두 사람사이의 숨겨진 내막이 알려진다. 오래전 윤리위원장이 대학교 3학년일 때 그의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 이후 이별을 했고, 아이는 입양을 보냈다. 4. 위원장은 자신의 행동에 오랫동안 죄책감을 느끼며 딸을 잊지 못했고, 결국 몇년전부터 사설탐정에게 의뢰해서 딸을 찾는 중이었다. 그런데 막상 찾아내보니 딸은 클럽의 매춘부로 살고 있던 것.[* 주인공 팀이 입양기관의 기록을 통해 알게된 딸의 이름은 '브랜다 멜리사 존슨'이었다.] 5. 딸에 대한 죄책감으로 신분을 숨긴 채, 매주 클럽에 가서 같이 식사를 하거나 돈을 주기도하면서 딸(본인은 출생의 비밀에 대해 모르고 있다.)에게 지금 하고있는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하는 등 뒤늦게나마 아버지로서의 노력을 했다. 6. 그리고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 딸인 브랜다는 '슬픈사연을 지난 국회의원의 딸이자 매춘부'로 평생을 살아갈 것이고, 두 번 상처를 받을 것이라며 슬퍼한다. 그리고는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하며, 딸에게 두번 상처를 주느니 차라리 자신이 불명예스럽게 윤리위원장 직을 사임한다.[* 막장이라기보다 딸을 위해 비밀을 간직한 아버지의 나름 가슴아픈 반전이 있는 에피소드다.] [[분류:2009년 드라마]][[분류:2011년 종영]][[분류:미국 드라마]][[분류:범죄 드라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